• 지원사례

[직업전환] 김태현
관리자 I 2021-11-29 I 211

1.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 드립니다.

국립발레단 소속 발레리노로 활동하다 은퇴하게 된 발레 무용수 김태현이라고 합니다.


2. <2021 Dance for PD: 파킨슨 환우를 위한 무용프로그램> 강사양성과정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계기가 어떻게 되시나요?

기술의 발전에 따라 인간 수명이 굉장히 늘어났고, 평균연령이 높아진 요즘 같은 고령화 사회에 제가 가진 특기. 즉, 발레로 하여금 사회에 어떤 도움이 될 수 있을까? 많은 고민을 하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때마침, 국립발레단 동료가 (재)전문무용수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Dance for PD 프로그램 소개 및 추천을 해주었습니다. 수료 후 전문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동료의 모습에 저도 도전해 보고 싶었습니다.


3. 몸이 느려지고, 손과 발이 떨리고, 몸이 뻣뻣해지는 것이 파킨슨 병의 3대 대표 증상이죠. 파킨슨 환우들에게 <2021 Dance for PD: 파킨슨 환우를 위한 무용프로그램> 프로그램을 통해 어떤 변화를 기대하나요?

우선, 파킨슨 환우분들에게 ‘춤’이라는 예술적 자원을 매개로 마음의 치료도 가능할 것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예술과 기술의 융합치료로도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병원에서는 의학적인 접근으로 직접적인 치료를 하고, 우리(Dance for PD 수료 전문강사)는 감성 또는 예술적인 접근으로 음악, 접촉, 감정공유 등을 이끌어내 마음의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어요. 실제로 춤을 추는 환우분들의 표정 보시면 굉장히 밝습니다. 두 가지를 병행하다 보면, 파킨슨 환우분들의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믿어요.


4. Dance for PD 강사 수료증을 받고 난 뒤, 향후 계획이 어떻게 되나요?

우선 프로그램의 수요를 늘리기 위해 제가 가진 역량을 십분 활용하여 프로그램 홍보나 많은 분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고 싶습니다. 궁극적으로는 전문무와 협의하여 관련 병원과 연계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싶은 것이 제 목표이고요. 그러기 위해서 환우분들께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기 위하여 많이 연구하고, 공부하는 자세를 잃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프로그램 운영해주신 관계자분들께 대단히 감사합니다.





김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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