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용계 소식

무용계의 다양한 소식과 정보를 자유롭게 올려주세요.
로그인 후 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이 아니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임의로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일민 미술관(광화문 소재) 무용워크샵, 퍼포먼스 참가자 모집
김남진 I 2017-05-05 I 168

프로그램 개요

1. 프로그램명: 윌리엄 포사이스 X 김남진,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하나요>

2. 일시: 2017512일 저녁 7, 513, 14일 오후 3(2시간 진행)

3. 장소: 일민미술관 전관

4. 강사: 김남진 (안무가, 댄스씨어터 창 대표)

5. 모집대상: 두 번의 워크숍(512일 저녁 7, 513일 오후 3)1번의 퍼포먼스(514일 오후 3)에 모두 참석 가능하신 전문무용수 또는 일반 관객.

   *편한 복장으로 오시기를 추천합니다.

6. 참가비: 10,000원

7. 정원: 15명 내외

8. 신청링크: https://goo.gl/forms/VlTo9PItYRK794T13

9. 문의: 일민미술관 학예실 info@ilmin.org

 

 

프로그램 소개

윌리엄 포사이스

(2012)

———

 

오른손 엄지와 검지로 박자를 맞추면서, 큰 소리로 포인트’”라고 말하시오. 오른쪽 엄지와 검지의 지문이 서로 마주 닿도록 한 채, 왼손으로 같은 행동을 반복하며 포인트라고 다시 한번 큰 소리로 말하시오. 이제 맞닿은 양쪽 손의 엄지와 검지를 움직이며 라인이라고 말하시오. 두 포인트를 원하는 아무 곳에, 아무 만큼 가져가서 라인을 다시 잡아 보시오.

 

이번 프로그램은 무용가, 안무가이자 댄스씨어터 창 대표이신 김남진 선생님과 함께하는 워크숍 형태의 퍼포먼스 입니다. 관객들은 일민미술관 1층부터 3층까지 전시되어 있는 여러 작품과 설치물들을 지형지물 삼아, 일상적인 동작이 공간과 만나 어떻게 달리 경험될 수 있는지를 함께 이야기 해 보고, 실제로 체험하게 됩니다. 기교와 훈련이 많이 필요한 전문 무용수의 움직임이 아니라 우리들의 일상적인 몸짓이 공간, 음악과 만나서 어떻게 새롭게 재해석될 수 있는지를 관객과 퍼포머 모두 경험할 수 있습니다.

포인트라인이라는 동작을 통해 공간 속에서 몸의 움직임을 재발견하게 하는 윌리엄 포사이스의 지시문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그간 눈으로만 보아온 전시를 몸을 비롯한 여러 감각들을 이용해 보다 주체적이고 다각적으로 감상할 수 있을 이번 워크숍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강사 소개

댄스씨어터 창Dance Theater CHANG20066월에 설립된 단체로서 한국의 현대무용이 이제까지 이어오던 추상적인 이미지를 벗어나 좀 더 직접적이고 사실적인 안무로써의 작업을 추구하고, 연극적인 요소를 가미하여 진정한 연극적 무용의 개념으로 관객과 만나는데 그 의미를 두고 있다. 댄스씨어터 창은 사실적이며 대중적인 주제를 다루면서 보다 사실적인 시각으로 작품을 구성 선보이며 꾸준히 현대 무용의 대중화와 단체의 정체성을 견고히 하는 레퍼토리 작품을 만드는데 주력해 왔다. 김남진은 그 만의 아주 강한 에너지와 부드러운 움직임의 무용언어에 연극적 요소를 가미하고, 한국적인 예술 색채를 탐구하여 독창적인 현대무용을 창조하는데 주력함으로써 한국적 현대무용을 통한 우리춤의 세계화에 한발 더 다가서고 있다.

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