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ce for PD] 강사 : 김무현 인터뷰

인터뷰

[Dance for PD] 강사 : 김무현 인터뷰

2022-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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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현

세종대학교 무용과 강사

인천예술고등학교 무용과 강사

도봉구 치매안심센터 강사

강남구 치매안심센터 강사

세종대학교 박사 재학

세종대학교 무용과 졸업

세종대학교 무용학과 석사 졸업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전문무용수지원센터를 통해 Dance for PD/Dementia 강사로 파견나가고 있으며, 세종대학교 무용과 강사를 겸하고 있는 김무현입니다.

 

Q. 원래 발레를 전공하셨다고 들었습니다. DANCE FOR PD 강사를 하시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A.  2017년 우연히 다큐멘터리를 보다가 Dance for PD에 대해 알게 되었고, 의학과 무용의 접목에 관심이 생겨 혼자 공부를 하던 중 전문무용수지원센터의 Dance for PD 강사양성을 통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 현재 무용계에서의 DANCE FOR PD & DEMENTIA 강사의 활동을 간단하게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A.  2017년부터 Dance for PD강사 활동을 하였으며, 강남구 치매안심센터와 도봉구 치매안심센터에서 Dance for Dementia 강사활동을 하였습니다. 또한 제주 문화곳간 마루에서 치매예방을 위한 무용프로그램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Q. 무용 교육프로그램이 파킨슨 환우와 인지장애 환우의 정서와 행동 및 균형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생각하시나요?

 

A.  5년간 파킨슨병 환우 분들을 수업을 통해 지켜보면서 보행과 균형이 좋아지신 분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또한 사회에 나오기 어렵거나 두려워하시는 분 들이 수업을 통해 밝아지시며 매주 수업을 들으시는분들과 커뮤니티가 형성되면서 긍정적이고 활발해진 보습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무용 프로그램은 타예술프로그램이나 재활프로그램과는 달리 신체적,심리적인 요소를 동시에 자극할 수 있어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Q. 수강생(환우)들을 가르치면서 가장 보람찼던 순간은 언제일까요?

 

A.  수업을 즐기시는 모습을 볼때면 매순간 보람차지만 가장 보람찼던 순간이라면 수업 마무리 후 인사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말없이 몸짓과 눈빛으로 서로에게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인사를 건낼 때는 환우분들이 수업 시작전 보다 표정이 행복해 지셨다는 게 보일 때 뭉클하면서도 보람찬 것 같습니다.

 

Q. DANCE FOR PD와 같은 무용(체조) 프로그램의 환자 참여도가 높은편 임에도 불구하고 일회성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DANCE FOR PD처럼 지속적으로 활성화를 위한 방안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A.  Dance for PD의 정기수업은 아직 전문무용수지원센터에서 밖에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거동이 불편한 많은 환우 분들이 왕래하기 불편해 하는 점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활성화를 위해선 다양한 곳에서 수업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Q. DANCE FOR PD 강사는 무용가들에게 추천할만한 직업일까요?

 

A.  저는 5년간 Dance for PD 수업을 해오면서 매 수업마다 보람차고 뿌듯함을 느낍니다. 가르치는 사람과 배우는 사람 모두가 즐거운 직업이라고 생각하기에 저는 추천하는 직업입니다.

또한 고령화 시대에 실버산업의 전망으로 보았을 때 파킨슨병, 치매, 인지장애 등의 노인성질환을 위한 무용프로그램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이에 따라 Dance for PD/Dementia 강사는 전망이 있는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Q. DANCE FOR PD 양성 과정 수료 사업을 포함해서 전문 무용수지원센터에 바라는 점이나 의견이 있으실까요?

 

A.  많은 강사들이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들이 많았으면 좋겠고, 그에 따른 지원도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다양한 경험을 한 강사들과 이제 막 강사과정을 수료한 사람들과 함께 서로의 경험담을 통해 많은 정보들을 공유 할 수 있는 자리도 생겼으면 좋겠습니다.